(2019년 12월 ★마감★)) 이게 정말 나일까

• 제목(2019년 12월 ★마감★)) 이게 정말 나일까
• 출판사주니어김영사
• 해당연령초1~2학년
• 지은이요시타케 신스케
• 옮긴이김소연
• 그린이
• ISBN

<12월 독서지도전문가 추천도서>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책입니다.
요시타케 신스케의 최신작으로 자기소개를 색다르게 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가짜 나 만들기 작전’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존감의 중요성을 멋지게 풀어내고 있다. 재미있는 방법으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기소개를 하는 방법을 알게 한다면 한층 자신 있고 여유 있게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줄소감

• 아이들과 함께 '나'라는 인물에 대해 정의내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주변사람들과의 관계에서보 '나'라는 존재와 그 의미. 역활을 떠올려보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입장에서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도서를 선정해서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주종합사회복지관
• 아이들이 "나"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나를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제대로 인식하고,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음을 알며
  내 존재 자체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해준 고마운 책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신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 아동 방과 후 교실을 통해 저학년 아동들과 함께하는 독서활동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숙제, 심부름, 방청소 등 하기 싫은 일을 대신 해 주는 또 다른 지후로봇을 만들었지만 지후는 단 한명뿐임을 알고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소중한 책인거 같아요
  엄마, 아빠가 가장 사랑하는 "나"~
  이 책을 읽은 방과 후 친구들은 나 자신을 조금더 이뻐해 주고 사랑해 주기로 약속했답니다.~^^
  
  구평종합사회복지관
• 친구같은 상자로봇 표지. 로봇이 갖고 싶어서 사고 싶어서 찬찬히 보고 만지고 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자신을 여러모 살펴보는 일은 이아이도 처음이었습니다, 어른인 저도 참 신기한 책 이었거요
  북톡톡에서 이 책을 보고 생각나는 아이가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여름 도서관에서 방과후 돌봄을 진행하면서 알게된 아아이는 아빠가 출근하시면서 데려다주셔서 매일 1등으로 오는 아이였어요. 친구들과는 장난꾸러기 이지만, 아침에 혼자있을 때에는 안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책을 정말 주는 것인지 나와 아빠를 번갈아 가며 처다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캠페인으로 아이가 선물을 받고 찬찬히 그림책을 보고, 선물이 되고..
  선물을 받는 뿌듯한 아이가 됩니다. 종종 선물을 줄수 있다고 말을해 주었어요 그러니 학교 도서관에서도 책 많이 읽고 겨울방학하면 도서관에도 놀러 온답니다..^^
  이아이는 도서관. 책. 선물. 설렘 . 정말 나 주시는거에요^^~ 기분좋은 추억. 도서관! 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