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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2020년 8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

  • 제목★마감★((2020년 8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
  • 출판사꿈터
  • 해당연령초등3~4학년
  • 지은이정성현
  • 옮긴이
  • 그린이김이주
  • ISB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는 우연히 다치거나 사고로 생긴 상처가 마음의 상처가 될 수도 있고 흉터가 아닌,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무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를 읽고 나는 어떤 상처가 있는지, 상처에 담긴 이야기는 무엇인지,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극복할지 등 친구, 부모님 등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나의 상처를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함께 대화를 나눌 때 상처는 세대 간의 마음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언어가 될 수 있답니다.

제주도 서귀포를 배경으로, 상처가 흉터가 아닌 아름다운 무늬임을 은은한 색채와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기법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잔잔한 동화 속 배경은 책을 읽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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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소감

  • 겉으로 보이는 상처 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가 있는 아동에게도 정말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뿐만 아니라 고학년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저희 시설 아이들에게 책을 읽게하여 소감평을 적을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의 생각을 알아 보려고 합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승철
  • 우리는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상황들 중에 좋은 일들도 있지만 좋지 않은 일들도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옛적 일들을 생각할 때에 기억속에 쉽게 떠오르는 일들 중에서 과거의 상처가 남긴 흔적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만큼 상처는 우리의 삶의 깊은 흔적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처가 아름답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은 현재의 나를 있게 한 그 상처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를 읽으면서 나의 어린시절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책을 아이들과 함께 잘 읽게 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지역아동센터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가 어디있을까? 역설적인 제목과 같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작지만 큰 움직임으로 책을 통해, 이야기를 통해, 만남을 통해 서로의 상처와 고통을 감싸주고 힘듦을 이겨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좋은 책을 통해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원해주시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