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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2021년 2월) 무적 수첩

  • 제목★마감★(2021년 2월) 무적 수첩
  • 출판사꿈초
  • 해당연령초등3~4학년
  • 지은이김미애
  • 옮긴이
  • 그린이원정민
  • ISBN
주변을 둘러보면 참으로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강한 힘을 무기로 툭하면 남을 괴롭히면서 힘을 나쁘게 사용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힘이 약해서 늘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도 있지요.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사람을 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연 우리들에게 힘이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거나 솔선수범해서 쓰레기 치우기, 환경보호하기 등은 좋은 힘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반면, 나보다 약한 사람을 놀리거나 왕따 시키거나 괴롭히는 것은 나쁜 힘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좋은 힘을 많이 사용할수록 세상은 더욱 따스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는 나쁜 힘을 가진 두 아이가 등장합니다. 바로 ‘무적 수첩’을 손에 넣은 뒤 무적이 된 아이들 이야기입니다. 도대체 무적 수첩이 무엇인지, 어린이들이 만약 무적이 된다면 어떤 분야의 무적이 되고 싶은지 여러 방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재미있고 토론거리가 많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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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소감

  • 안녕하세요. 무적수첩 잘 받아서 아이와 함께 읽었습니다. 추천이 3-4학년이었는데 신청해봤더니 역시 읽어봐도 3-4학년이어야지 혼자 읽을 정도의 글밥이네요 ^^;; 저학년이라 제가 열심히 읽어주었습니다. 내용이 어렵지는 않아 작가님이 원하시는 바를 아이가 다는 아니지만 집중해서 듣고 이야기 했습니다. 좋은책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은영
  • 3,4학년 친구들이 읽기에 적당한 글밥의 책입니다. 무적수첩이라는 흥미있는 물건을 가지고 벌어지는 에피소드입니다. 무적수첩이 생기면 어떻게 할 거 같니 라고 물어보았더니 수첩을 없애버릴 거라고 하네요 남의 약점을 가지고 자신의 힘으로 사용하는 것이 어리석은 행동임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스토리입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신유정
  • 안녕하세요, 구립함께하는지역아동센터입니다.
    무적수첩은 누구나 약점을 가질 수 있지만 타인의 약점을 나쁜 방향으로 사용했을 때에 어떤 결과가 이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쉽게 풀어서 쓴 책이네요. 친구와 올바르게 관계 맺는 방법에 대해서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라서 센터 아이들에게도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4학년 아이들을 중심으로 읽어보도록 권유해야겠네요.
    책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립함께하는지역아동센터
  • 도곡숲정이지역아동센터입니다.
    아이들에게 주기 전에 제가 먼저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술술 재미있게 읽혀서 앉은자리에서 다 읽었습니다.
    힘을 제대로 쓰는 방법에 대해 꼭 알려주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신청했던 책이라 그 친구가 책을 다 읽으면 이야기를 나눠볼 생각입니다.
    힘을 올바르게 쓰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고, 앞으로의 다짐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김보라
  • 안녕하십니까? 사상구복지관 꿈나래 작은도서관 입니다^^
    이번에 신청한 2월 북톡톡 도서 잘받았습니다~ 아동들이 많이 들리는 도서관임에도 아동도서가 부족하여 아쉬운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간 도서 코너에 멋지게 비치하였습니다. 무적 수첩이라는 호기심 가득한 표지로 학부모님 뿐 아니라 아이들도 만져보거나 슬쩍 읽어보기도 합니다.
    좋은 의미로 무적이 되어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힘을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쓰는 것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잘 말해주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 이용자분들이 쉽게 읽고 많이 빌려갈 인기 책인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 신장2동 청소년공부방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청한 도서 무적수첩을 잘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는데, 어린 아이들 사이에 있어서 덩치 좀 크다든지 상대방의 약점을 잡고 있다든지 등 본인 보다 약한아이를 괴롭히는 행위에 대하여 상당히 잘 일깨워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아이들도 읽으면서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힘을 함부로 사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역지사지의 교육을 책을 읽으며 알려줄 수 있게 되어 재밌게 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국민이 힘들지만 이러한 도서 나눔활동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다음 추천도서도 기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신장2동 청소년공부방
  • 청운지역아동센터 배소미
    하굣길 주인공 문수는 나무와 부딪힌다. 누가봐도 나무가 일부러 부딪힌 것이였지만 문수는 나무가 무서워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나무는 문수 발 아래 떨어진 수첩을 주우라는 듯 재촉한다. 수첩에는 '난쟁이 거지 공주'라며 문수가 나무의 여동생 옷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쓰여 있었고, 나무는 자신에게 좋은 물건을 주지 않으면 별명을 퍼뜨릴 것이라고 한다. 결국 문수는 황금카드와 자신의 별명을 맞바꾼다. 문수는 자신과 같은 아이가 한 둘이라는 걸 알게 되고 우연히 수첩을 손에 놓지만 결국 문수도 수첩을 악용하게 된다. 그후 문수는 서서히 이 행동이 잘못됐다는 걸 깨닫고 수첩으로 뺏은 아이들의 물건을 돌려준다.
    택배가 도착해서 아이들이 오기전에 먼저 읽어 보았는데 참 잼있다는 들었습니다. 예쁜이 소미가 읽어 보고 싶어하길래 먼저 읽고 감상평을 얘기 하라니 쪽지에 이렇게 적어서 오더군요. 너무 예뻐서 한줄 소감에 올려 봅니다. 무적 수첩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운지역아동센터
  • 또래 아이들보다 발육이 빨라서 힘이 더 쎈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에게 꼭 읽혀주고 싶은 책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승철
  • 택배가 도착하자 마자 책을 관찰하며 읽어보는 우리 아이들~ 코로나 19에 힘들지만 하나의 기쁨이 되어버렸네요~
    아이들끼리 돌아가며 읽는 재미에~! 3월 추천도서도 기대됩니다
    김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