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2023년 8월) 벌거벗은 세계사(일렉산드로 대왕과 진시황제의 통일 제국)
- 제목★마감★ (2023년 8월) 벌거벗은 세계사(일렉산드로 대왕과 진시황제의 통일 제국)
- 출판사아울북
- 해당연령초등 4학년 이상
- 지은이이현희
- 옮긴이
- 그린이신동민
- ISBN
어른들은 물론 어린이들도 함께 보기에 유익한 대한민국 최고의 교양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 가 어린이 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문명, 제국, 신항로 개척 등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부분을 엄선하였다.
어린이들이 '세계사’를 왜 공부해야 할까? 미래 인재인 어린이들은 앞으로 더 넓은 세상을 만나며 교류한다 더욱 많은 세계인과 교류하고 적응하며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해서라도 세계사를 알아야 한다. 21학년도부터는 세계사적 맥락에서 한국사를 이해하자는 목적으로 세계사를 공부한 후에 한국사를 배운다. 초등학교 때 세계사에 대한 학습이 먼저 이루어지면, 중학교 때 보다 수월하게 역사 과목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를 알면 한국사도 한결 이해하기 쉽다. 우리나라의 역사도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과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강화도 조약, 을미사변을 우리 역사 안에서만 보면 사건의 실상을 다 알 수 없다. 당시 청과 일본, 러시아와의 관계, 각국의 경제 상황까지 함께 들여다보아야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올 여름! 역사를 재미있으면서도 의미있게 전달해주는 「벌거벗은 세계사」를 통해 독서력과 역사상식을 넓혀보자.
김 헌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는 “역사는 지나간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사는 현재를 만들어 내고 미래까지 그려줍니다. 역사를 넓고 깊게 이해한다면 새로운 세상을 만들 힘을 얻게 되죠. 세계사 속에는 새 시대를 이끌고 큰 업적을 이룬 인물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겐 공통점이 있죠.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닦으면서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교양 도서 『벌거벗은 세계사』를 통해 여러 사건과 위대한 인물을 배워 나간다면, 여러분 역시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벌거벗은 세계사」 1권에서는 그리스의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중국의 진시황제에 관한 흥미로운 역사 여행이 펼쳐진다. 마치 집에서도 방송을 보듯 친근하고 생생한 역사 강의와 역사자료, 퀴즈를 통해 세계사 상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