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까?
어른이 열광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알면 알수록 기발하고 놀라운 17가지 생각 실험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인지심리학 열풍의 주인공, 김경일 교수는 [어쩌다 어른], [세바시]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인지심리학의 지혜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경일 인지심리학자의 강연은 때때로 편견에 빠진 우리들의 생각을 뒤집어 주기도 하고, 다치고 아픈 마음을 보듬어 주기도
한다. 수많은 어른의 생각하는 법과 인생을 바꾸어 준 인지심리학을 우리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소개한다.

인지심리학은 어른들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어른 못지않게 혹독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 시대의 어린이에게도 심리학의 지혜는 필요하다. 어린이들의 삶 역시 서툴고 거친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알고 다스리는 방법을 알 수 있다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서는 나의 뇌를 활용하여 공부하는 방법, 나의 감정을 명확히 알고 상대와 소통하는 방법, 창조적이고 이타적인 분위기의 공동체를 만드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빅티처 김경일의 생각 실험실』은 모든 세대에게 필요한 심리학의 지혜를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쾌하고 웃음넘치는 밝은 그림과 함께한 동화와 만화를 통해 심리학 지식을 어린이들이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상황을 조금만 바꾸면 생각이 바뀐답니다. 어린 시절에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심리학의 지혜로 개인과 세상을 조금 더 창의적이고 행복하게 바꿔 보세요.“라고 김경일 교수는 당부했다.

돌핀북 시리즈 빅티처는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스승들의 이론과 저서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만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글을 통해 아이의 평생에 기억될 스승과 만나는 시간을 선물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