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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름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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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 26차 도서지원사업은 소외계층의 아동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사업으로 생각이 듭니다. 아동양육시설에게 참고서 구입비는 한정되어 있으며 자신의 후원금으로 책을 사서 읽어야 하는 상황이라 귀 기관의 늘푸름 도서지원사업은 너무나 달콤한 사업이었다고 사료됩니다.


독서는 개인적 측면에서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고 삶의 태도와 가치관을 형성하는 통로가 된다는 점에서 개인의 지적, 정의적, 성장의 도구라고 생각이 듭니다. 독서는 인간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앎과 깨달음, 감동을 얻는 핵심적 방편이기 때문에 독서 그 자체에서 작가와 독자 사이에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의 사회적 관계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시설 아동들은 독서를 통해 서로의 지식과 정보, 그리고 정서를 교환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기관의 아동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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