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책을 한 권씩 읽는 신현신나는 아이들, 아이들이 자라는 원동력은 "책"에 있음을 저희기관 모든 아이들이 알고 있습니다.
다양하지 못한 구성이 늘 아쉬운 아이들에게 엄청난 책선물을 주신 여송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봄 커다란 몇박스의 책을 아이들과 함께 나르고 정리하면서 "우리 책이래!" 하며 좋아했던 아이들, 먼저 어떤 책을 읽어야하겠다며 먼저 선택할 만한 자리에 꽂아두기도 했었습니다.
책을 읽고 써 놓은 리스트가 이제는 수집장, 아이들은 그만큼의 성장과 지혜를 머리와 마음속에 담아 놓은 것 같습니다.
소중한 나눔을 주신 여송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 매일독서" 이것만큼은 끝까지 아이들과 약속하며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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