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아이들의 맑은 눈망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개소 이후 아이들이 매일매일 2권의 책을 읽고 짧은 독서록을 적는 것을 일과로 하였더니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글자수가 적은 책을 찾아서 의무감으로 독서록을 적는 아이들도 있고 책읽기에 흥미를 보이는 아이들은 벌써 센터에 읽을 책이 없다면서 걱정을 하는 소리에 늘푸름 도서지원사업에 선정되어서 너무도 기뻤습니다.

올여름방학은 아침부터 오후 8시까지 센터운영을 하게 되면서 중고등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독서방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책을 읽기 위해서 일찍 오고 시원한 환경에게 많은 책들을 볼 수 있도록 하면서 5월부터 시작한 ‘독서마라톤’사업에도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책을 읽는 시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미래가 분명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나무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