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우리 아이들은 대학로라는 새로운 공간을 가게 되었습니다.
연극을 처음 보는 아동도 있고, 본 적은 있지만 별로 생각나지는 않는 아동도 있고....
'시간을 파는 상점'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신의 시간이 절대로 돈으로 살 수도 팔 수도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지를 알게 되었지요.
문화생활을 자주 할 수 없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