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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물고기 공연 관람으로 방학 중 즐거움을 더한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은 "연극은 처음이다. 오랜만이다." 라는 대화를 나누며 연극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공연장에 도착했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신나는 노래로 공연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박수를 치며 좋아했고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한 아이는 배우가 책의 내용을 다 외우며 전달을 해준다고 말하며 감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공연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도 함께 부르고, 잠깐이었지만 공놀이도 해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 동화책으로 접했던 "무지개 물고기"를 공연으로 다시 한 번 만나 아이들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신 여송사회복지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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