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게 내리는 빗속은 뚫고 전철을 타고 아이들과 출말! 전철타고 가는 재미도 있네요.
기대감을 안고 공연장에 들어서니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아늑한 공간이었습니다.
저희 센터가 제일 처음 도착했는지 맨 앞자리게 앉는 행운까지~~
웃기도 하고 눈시울도 살짝 붉어지고 생각할 거리도 있고...조금은 슬프기도 했다는 아이들..재밌었단 아이들...
각각의 느낌을 조잘조잘 얘기하며,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