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의 마지막 외부 활동으로 ‘여송사회복지재단의 문화나눔 후원으로 ’피터팬 ‘공연으로 장식합니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내버스를 이용해야해서 불편 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이것 또한 추억이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장으로 갔죠.

 40분 정도 걸리는 시간이였지만 아이들은 공연의 기대를 안고 버스 안에서 피터팬 이야기를 했어요.

 수경이의 제안으로 서로 끝말잇기를 하면서 지루함 없이 도착한 공연장,  무대와 거리가 있는 좌석이였지만 공연 내내 집중을 하여 관람을 했어요.

​배우가 노래하는 부분에서는 박수를 치기도 하고, 다음 내용의 장면을 미리 예측하는 효주의 이야기에 흥미와 호기심을 보였죠!!

  배우와 사진을 찍지 못한 일부 화장실을 간 아이들을 제외하고 또 하나의 추억 사진을 남깁니다.

​센터 도착 후 모든 아이들이 앉은 시간을 이용하여 한나가 피터팬 책을 읽어주었어요..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 주신 여송사회복지재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