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00

뮤지컬을 보러갔는데, 뭔가 비현실적인 이야기들이 한 시간 동안 계속 되었다.

​마치 꿈을 꾸어서 그 속에 주인공들과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뮤지컬이 다 끝나고서야 나도 그 꿈속에서 나올 수가 있었다.

정00

영애원 초등학생 모두 피터팬을 보러 갔는데,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맛있는 것도 먹어서 무척 좋았다.

​특히, 악어로 변신한 헤더도 있어서 더욱 좋았다. 

 유치원 동생들이 많이 왔었는데 모두 아기상어 노래에 맞춰서 함께 떼창을 해서 우리도 함께 하면서 즐거워 하였다.

​다음에도 또 기회가 되면 가고 싶다.

이00

피터팬을 책으로만 봤었는데, 뮤지컬로 만들어진 피터팬을 보니까 더욱 생동감이 있고, 배우님들이 연기도 무척 잘하셨다. 

그 중에서 후크선장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이유는 무척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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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여송복지재단 티켓나눔을 통해 관람했던것을 기억한 아이들이 오늘 공연도 많은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좋은 공연 관람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