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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는 책 공연 후기> - 늘푸른아동원

늘푸른아동원 2020-08-06 조회수 1,741

안녕하세요 ~ 늘푸른아동원입니다.

먼저,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뮤지컬선생님께서 아이들의 감동과 웃음을 위한

무대 열정에 박수와 감사드립니다.

 

실제 공연장에서 공연을 감상하듯, 극장에서 한편의 만화를 보듯이

생생한 현장감으로 아이들이 감정이입과 공감으로써

뮤지컬에 몰입했던 것 같습니다.

토끼와 거북이에서 거북이가 어려움을 겪으면 아이들이 힘을 내, 힘을 내응원하기도

하며, ‘개미와 베짱이에서 베짱이가 개미의 과일을 몰래 들고 가면 안돼라고 말하면서

이솝우화의 등장인물이 신나게 춤을 추며 등장하면

아이들도 따라서 신나게 춤을 추었습니다.

손뼉치고 마음껏 웃기도 하면서 박장대소하면서

유익한 공연이었습니다.

 

2시간 무대공연동안 이해하기 쉽고 재미와 감동이 어우러져

아이들이 신나하면서 집중력과 몰입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외부공연이 쉽지 않아 여느때와 달리

프로그램이 다소 줄었는데 여송사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얼씨구 절씨구

책공연으로 마음껏 웃고, 감동의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소감에서

재미었었다”, “즐거웠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다시 시합하기로 했다

의견들이 있었으며, 아동들이 뮤지컬공연을 통해서

좋은 교훈을 배웠던 같습니다.

멋진 뮤지컬공연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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