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금), 비산신평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꿈 도둑 꿈' 책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참여하는 책공연이여서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며 공연이 진행되어서 아이들의 집중이 잘 되었던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흥미롭게 공연을 관람하였고, 웃고 즐기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으로 공연을 즐겼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바깥활동이 제한이 되어 아이들이 힘들어 하였는데 오랜만에 하는 공연으로 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은  "또 공연 볼 수 있어요?", "연두 언니 너무 재밌었어요." 라고 얘기하며 소감을 얘기하기도 하였고,

자신의 꿈을 다시 생각해보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이야기 해 준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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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연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다시 생각해보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준 기회가 되었습니다.

즐거운 공연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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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조사는 첨부파일에 첨부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