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여송사회복지재단의 [함께하는 책 공연-호랑이의 동화나들이]가 선정되어 총 40명의 참여자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강당에 무대세팅때 부터 땀을 흠뻑 쏟으셔서 걱정했는데  ‘걸작품’극단 배우님들께서 얼마나 열정적으로 무대를 이끄시는지 무더위도 싹 잊게 할만큼 실감나는 연극을 보여주셨습니다.아이들도 얼마나 집중하며 보던지 공연 만큼이나  공연에 푹 빠져있는 아이들 표정이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아이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무대로 꾸며 주셔서 아이들이 더욱 즐거워하였고 공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책 공연을 재미있게 구성해주신 '걸작품'배우님들과  방학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선물해준 여송사회복지재단에 감사드립니다.

* 만족도조사 결과

1. 공연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했나요? 5점 (만점)

2.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책공연을 다시 보고 싶나요? 5점 (만점)

3.소감

- 호랑이랑 토끼가 정말 귀여워요.

- 호랑이를 공격할 때 같이 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 '번개맨'보다 재미있었어요.!!

- 목소리가 어떻게 그렇게 잘 변하는지 신기하고 멋있었어요.

- 차 타고 나가지 않고 복지관 안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책이 움직이고 변하는게 신기했어요.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