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얼 28일 뮤지컬을 처음으로 뮤지컬을 보게 되어

평소보다 30분이나 일찍 복지관에 올정도로 큰 기대와 설렘을 가진 모습이 보였습니다.

유난히도 장난스럽고, 떠드는 등, 활기찬 우리 친구들이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관람하면서, 큰 소리로 박수도 치고, 노래도 따라 부르며

즐겁게 즐기는 모습에 담당자로서 큰 기쁨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평소 학습능력과 신체기능, 자기관리 능력 등 다방면에서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실 아이들이 어린시절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것들, 외부에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주는 것에는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여송사회복지재단에서 티켓나눔을 통해 '우리 아빠가 최고야!' 라는 신나고 유쾌한 뮤지컬을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볼 수 있게 지원해주신 것에 크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행복한 시간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