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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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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애원 사무원 신혜원입니다.


먼저 지난 6월 26일, 책 공연을 위해 멀리까지 달려오셔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두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라 덥고 습한 상황에서 조명을 쬐고, 다양한 의상으로 옷을 갈아입으시느라 땀 범벅이 되었는데도 끝까지 웃으시면서 공연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스럽기도 하였습니다.


두 선생님의 열정을 우리 아이들도 느꼈는지 공연 시간동안 지루해하지 않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뿌듯하기도 하였습니다.


여섯살 어린아이들은 박수치고 호응하며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고,

저희 영애원의 초등부 아이들도 공연에 만족하였으며, 다음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였습니다.


좋은 취지의 공연을 저희 영애원 아이들만 관람한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영애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더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골에서 생활하느라 문화생활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공연을 보여주시고, 지루 할 틈 없이 함께 공연에 참여하여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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