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 너무많이 와서 공연장에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엄청 걱정했는데.... 공연시간이 다가오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짠~ 하고 해님이 나오네요.
우리 아이들이 엄청 기대한 공연인지라 걱정이 되었거든요.
다음주면 개학하는 아이들에게 멋진 공연선물을 하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학년들과 함께 보려고 공연을 신청했어요, 꿈과 희망을 나눠주는 피터팬을 보고 싶었거든요.
웃음을 주는 피터팬 공연, 아이들이 신나게 웃고 즐기는 공연이였답니다.
무더운 여름에 공연해주신 배우님들께도 너무나 감사드리며, 여송재단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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