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눈 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에 다들 흥분하고 기대에 차 있었습니다.
흥부놀부, 피터팬, 햇님달님, 신데렐라를 만나고 직접 참여해 보았습니다.
공연 후 아이들에게 어땠는지 물어보았습니다.
- 조0희(초3) : 저 신데렐라 했어요~ 엄마한테 자랑해야지~
- 이0범 (초2) : 선생님~ 이거 다음에 또 언제 와요? 또 봐요~~ 악~~(행복해 소리질렸습니다)
- 김0찬(초 1) : 이 이야기 들어본적 있어요. 직접 보니까 재미있어요. 또 보고 싶다.
- 이0범 (초5) : 저학년들이 보면 참 좋을 것 같고 재미있을 것 같다. 근데 내가 봐도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봤으면 좋겠다.
- 박0윤(초5) : 친구랑 같이 와서 좋았고 재미있었어요~
- 최0결(초2) : 저 앞에 나갔어요~
아이들이 모두 집중해서 보고 이야기에 푹~~ 빠져 보는 모습이 대견하고 기특했습니다.
마치 주인공인양, 자기가 이야기 속에 있는 것처럼 어찌나 몰입해서 보던지요~
연기자 분들이 어찌나 열심히 즐겁게 해주시던지 우리 선생님들도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 특히 옛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싶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주어져 어찌나 감사했는지요.
여송사회복지재단~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이야기, 책 "
너무나 필요하고 중요한 일들을 해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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