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8일 화요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3층 강당에서는 여송사회복지재단 후원으로 『책 속 문화여행 : 참여하는 책공연』 '얼씨구 절씨구'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평택시의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관람 인원을 30명으로 인원을 최소화하였고, 입장시에는 발열 및 유증상 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관람의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값진 공연관람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국악이솝우화 뮤지컬인 '얼씨구 절씨구'는 3개의 동화책을 가지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었습니다.

- 거북이와 토끼, 선녀와 나무꾼, 개미와 베짱이

이동화

이 세 개의 동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해주고 싶은 내용을 속담과 연결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무대위의 배우들과 아이들이 함께 호흡하고 참여하고,

또한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가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고, 모두 다함께 율동을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공연하는 사람과 공연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이 된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 결과 전체 30명중 29명이 응답하였으며, '매우 만족'과 '만족'에 대한 응답은 93%, '보통'이라는 응답은 7%, '불만'과 '매우 불만'은 0%의 응답 비율을 보였음.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 베짱이가 기타 치는 장면

- 도끼를 물 속에 빠뜨리는 장면

- 금도끼와 은도끼를 받는 장면

- 토끼가 거북이한테 지는 장면

- 거북이가 소리지르는 장면

- 토끼가 자는 장면

다양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응답하였음.

* 부락종합사회복지관 블로그

 https://blog.naver.com/burak4u/22204501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