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문화여행-참여하는 책공연 후기(사회복지법인 소전원)
사회복지법인 소전원 강당에서 8월 17일(화) 저녁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책 속 문화여행 : 참여하는 책 공연 - ‘꿈 도둑 꿈’]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공연 시작 전 마스크 착용과 열 체크 후 모든 아동이 강당으로 모여 흥분된 상태로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배우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아동들은 매우 재미있어하였으며 손동작과 몸동작으로 적극적 참여를 하였습니다.
관람하는 아동들 자리와 배우들의 무대 공간이 가까워 배우들의 공연에 더 만족해하며 즐거워하였던 같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과 사진을 찍으면서도 너무 신기해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지원해 주신 여송사회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연 관람 후 초등학생 25명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하였으며 조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연 내용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매우그렇다 21명(84%), 보통이다 4명(16%)
2. 공연 내용이 재미있었다(매우그렇다 23명(92%), 그렇다 2명(8%)
3. 공연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매우그렇다 21명(84%), 그렇다 3명(12%), 보통이다 1명(4%)
4. 기회가 된다면 또 관람하고 싶다(매우그렇다 21명(84%), 보통이다 4명(16%)
5. 공연 관람에 대한 소감을 간략하게 적어주세요(아동들의 소감 내용입니다.)
-재미있었다. 연두가 개그를 정말 잘했고 빨강이가 화를 내는 장면이 웃겼다.
-재미있고 다음에 또 보고 싶다.
-재미있었다.
-꿈이 많거나 없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알아서 좋았고 연두가 꿈을 찾아서 축하해 주 고 싶었다.
-연두가 꿈을 찾아서 좋았다.
-재미있었고 연두가 꿈을 못 찾아서 안타까웠다. 그런데 연두가 꿈을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다음에도 또 보고 싶다.
-공연 내용이 정말 재미있어서 많이 웃으니 좋았다.
-이야기가 재미있고 말하는 게 웃겼다.
-재미있었다. 또 관람하고 싶다.
-나의 꿈이 굳이 한가지가 아니어도 된다는 것을 알았다.
-재미있었고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웃기면서 재미있었다.
-나는 오늘 연극에서 의사를 하는데 네 머리를 콕콕 찔러서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또 왔으면 좋겠다. 또 연두랑 빨강이가 너무 땀이 많이 나는 것 같아서 미안했다.
-꿈이 아직 없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것 같다.
-너무 재미있었고 연두가 꿈을 마지막에 찾아서 너무 좋았다.
-노래하면서 춤추고 역할놀이 하는데 재미있었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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