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수요일)에는 여송사회복지재단에서 지원하고 극단 【걸작품】이 공연한 참여하는 뮤지컬『꿈 도둑 꿈』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센터는 성수복지관 아이꿈누리터(우리동네키움센터)입니다. 초등 1학년~  5학년 친구들까지 함께 지내고 있으며 방과후 놀이, 쉼, 활동을 통해 서로 배려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학습,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연극, 영화, 공연 등 문화체험을 하지 못한 아이들은 익숙하던 센터가 공연장으로 변신하자 설렘과 호기심으로  "와!!" 탄성을 지르며 기쁨의 세레머니와 함께 공연의 기대감을 표현 했습니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하하 호호!! 웃음 소리가 끝이 없네요~~  무대가 가까워서 공연자와 소통이 원활해서 너무 좋았으며 연두가 훔쳐온 꿈에 아이들의 장래희망이 소개되어 이해하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찾아가는 문화체험으로 인해 아이들, 학부모, 교직원 모두 소중한 추억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꿈 도둑 꿈 만족도 조사

1.  참여하는 책 공연 관람 어떠셨나요 ?  재미있었다 (16명) / 보통이다(1명) / 재미있었다

2.  참여하는 책 공연에 대해 만족하셨나요 ? 다시 보고 싶다 (16명) / 보통이다(1명) / 다시 보기 싫다

3. 공연 내용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나요? 도움이 되었다(14명) / 보통이다(3명)  / 도움이 되지 않았다

4. 공연 관람에 대한 소감을 적어 주세요

   - 장래 희망이 의사였는데 연극에서 보게 되어서 좋았다. 춤출때 너무 신났다.

   - 연두가 먹는 모습이 웃겼다. 먹방을 찍어도 좋을 것 같다.

   - 연두는 개그맨처럼 웃기는것 같다

   - 내용이 완전 재미있고 도둑이 무섭지 않고 재미있다.

   - 내용이 재미있었다. 장비가 많아서 신기했다,

   - 연두가 너무 재미있는것 같다.

   - 친구들의 장래 희망을 소개해 주어서 좋았어요

   - 장래희망이 간호사인데 간호사가 나와서 좋았어요

   - 전부 다 재미있었어요. 빨강이와 연두 둘 다 재미있는 친구 같아요

   - 재미있어요

   - 아이들이 장래희망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공연인것 같아요